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

  • HOME
  • 감염병소식
  •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
작성자 게시일 조회수의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광역시 학생감염병예방 소식지(2020년12월호)의 상세페이지입니다.

부산광역시 학생감염병예방 소식지(2020년12월호)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0-12-03

조회수
2061

첨부파일 : 첨부파일(컬러_hwp)학생감염병예방소식지(2020년 12월).hwp  (다운로드 횟수 : 169) 첨부파일(흑백_hwp)학생감염병예방소식지(2020년 12월).hwp  (다운로드 횟수 : 9) 첨부파일(컬러_pdf)학생감염병예방소식지(2020년 12월).pdf  (다운로드 횟수 : 30) 첨부파일(흑백_pdf)학생감염병예방소식지(2020년 12월).pdf  (다운로드 횟수 : 3) 첨부파일(컬러_jpg)학생감염병예방소식지(2020년 12월).jpg  (다운로드 횟수 : 47) 첨부파일(흑백_jpg)학생감염병예방소식지(2020년 12월).jpg  (다운로드 횟수 : 4)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 2020년 12월호 가정통신문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영하20도에서도 살아있대요!

노로바이러스란? 급성위장감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상승 
-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신고건수를 계절적으로 보면 여름, 가을초기에 걸쳐 50건 이하 수준을 보이다가 늦가을 부터 겨울철에 300건이상의 급격한 증가양상을 보임
 자료 출처: 감염병포털사이트, 질병관리청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① 30초이상 손씻기
② 채소, 과일은 물로 세척하기
③ 물 끓여 마시기
④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최수한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겨울철 식중독’으로 불리며 주로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감염 후 12-48시간 후에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낮은 온도에서 생존력이 강해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수십억 개의 바이러스를 구토물이나 대변을 통해 배출하고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전파 시킬 수 있습니다. 전파경로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 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입에 넣는 경우 등입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예방법은 올바른 손씻기와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씻기입니다. 식사 전후와 외출에서 돌아온 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증상발현 기간이 길어지거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4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 2020년 12월호 가정통신문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영하20도에서도 살아있대요!

노로바이러스란? 급성위장감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상승 
-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신고건수를 계절적으로 보면 여름, 가을초기에 걸쳐 50건 이하 수준을 보이다가 늦가을 부터 겨울철에 300건이상의 급격한 증가양상을 보임
 자료 출처: 감염병포털사이트, 질병관리청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① 30초이상 손씻기
② 채소, 과일은 물로 세척하기
③ 물 끓여 마시기
④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최수한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겨울철 식중독’으로 불리며 주로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감염 후 12-48시간 후에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낮은 온도에서 생존력이 강해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수십억 개의 바이러스를 구토물이나 대변을 통해 배출하고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전파 시킬 수 있습니다. 전파경로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 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입에 넣는 경우 등입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예방법은 올바른 손씻기와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씻기입니다. 식사 전후와 외출에서 돌아온 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증상발현 기간이 길어지거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5

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2020년 12월호)를

용도에 따라 hwp, jpg, pdf를 각각 칼라와 흑백으로 제작하였으니

알맞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hwp파일은 하단의 배포날짜와 학교명을 수정하여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