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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호]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이동규,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교수)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4-07-31

조회수
178

첨부파일 : 첨부파일2024.8월_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이동규,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교수).jpg  (다운로드 횟수 : 19) 첨부파일2024.8월_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이동규,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교수).pdf  (다운로드 횟수 : 20)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이동규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교수 /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자문위원) 

질병관리청은 2024년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모기에 물려서 감염되는데 특이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모기는 흡혈대상을 찾을 때 사람이나 동물이 발산하는 체취, 이산화탄소, 체온, 습기 등을 이용하므로 대사작용이 활발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여러 사람이 함께 있어도 모기에 더 잘 물리게 됩니다. 따라서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땀을 흘린 뒤에는 곧바로 샤워를 해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조건을 없애고, 모기는 발냄새에도 민감하므로 외출에서 돌아오면 즉시 손과 발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노출된 피부에 모기 기피제를 바르고 어두운 색을 좋아하는 모기의 특성을 생각해서 밝은 색의 긴 팔, 긴 바지를 입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잘 때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도 모기에 물리지 않고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사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