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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호]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사공필용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과장)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4-09-30

조회수
128

첨부파일 : 첨부파일2024.10월_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사공필용,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과장).jpg  (다운로드 횟수 : 7) 첨부파일2024.10월_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사공필용,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과장).pdf  (다운로드 횟수 : 10)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사공필용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과장 / 의사) 독감이라고도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기는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데 비해 인플루엔자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특히 고열이 갑작스럽게 시작되므로 대부분 시작 시점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주 후 항체가 형성되고 대부분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10월 초에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고위험군인 소아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해 중증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6개월 이상~13세까지의 어린이를 필수 예방접종 대상으로 지정하여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또한 집단 생활로 인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의 생활화가 중요하며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 등교를 중단하고 즉시 진료와 치료를 받아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사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