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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호]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조규율 보건위생과장)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3-04-25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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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BUSAN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 CONTROL&PREVENTION,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조규율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장 식중독은 우리 몸에 해를 주는 미생물이나 독성물질을 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정확한 명칭은 ‘식품매개감염병’입니다. 설사나 복통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은 다양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증상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음식을 먹은 후 복통, 설사, 구토가 동시에 급속히 나타난다면 식중독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대장증상은 배변 후에 보통 증상이 감소하지만 식중독은 증상이 지속되고 열이 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먹고 물은 끓여 먹어야 합니다. 또 조리기구와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야 하며,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먹거나 바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냉장은 5℃ 이하로, 냉동은 영하 18℃ 이하로 보관해야 안전합니다. 봄철은 특히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가지고 나간 조리된 음식은 차게 보관할 수 없다면 상온에 2시간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사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