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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호]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김계형 교수)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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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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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BUSAN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 CONTROL&PREVENTION,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김계형 부산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겸임 교수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소아를 포함한 학생 연령층(7세~18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하고 갑자기 38℃ 이상의 고열과 기침, 목아픔 등의 증상과 두통, 근육통, 몸살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치료제가 있으니 인플루엔자가 의심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외에 다른 호흡기감염병도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동시감염도 우려됩니다.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 동시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이행될  위험이 높아져 제때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또 백신은 접종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니 가능하면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WHO는 그동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접종에 대해 가능하다는 소극적 입장이었으나 최근에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동시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감염병 유행 시기에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으로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감염병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라는 말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사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