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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일 조회수의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1월호]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조영훈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사무과/의사)의 상세페이지입니다.

[2024년 1월호]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조영훈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사무과/의사)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3-12-26

조회수
176

첨부파일 : 첨부파일1220_부산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 칼럼 1월호.pdf  (다운로드 횟수 : 7) 첨부파일1220_부산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 칼럼 1월호.PNG  (다운로드 횟수 : 6)

2024년 1월, BUSAN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 CONTROL&PREVENTION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조영훈(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사무관/의사 질병관리청은 독감환자가 역대급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백일해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처럼 호흡기감염병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코로나19 기간동안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줄어들었고 호흡기감염병이 유행하지 않아 면역력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원인으로 지적하였습니다. 치료약이 개발되어 있는 감염병의 증가가 우리에게 크게 위헙이 되지는 않겠지만 여러 가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위중증의 증가는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에게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소아감염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어느 때보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할 때입니다.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실내는 잦은 환기로 공기중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예절을 지키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원인 병원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므로 증상이 있으면 감기려니 미루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위중증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www.busancidc.or.kr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