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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일 조회수의 정보를 제공하는 (심리적 방역)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 대처법(일반국민용, 확진자용, 격리자용)의 상세페이지입니다.

(심리적 방역)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 대처법(일반국민용, 확진자용, 격리자용)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0-03-19

조회수
651

첨부파일 : 첨부파일20200307_KCDC_심리적방역 포스터__국민편.jpg  (다운로드 횟수 : 7) 첨부파일20200307_KCDC_심리적방역 포스터__경험자편.jpg  (다운로드 횟수 : 1) 첨부파일20200307_KCDC_심리적방역 포스터__격리자편.jpg  (다운로드 횟수 : 2) 첨부파일20200307_KCDC_심리적방역_포스터__국민_확진자_격리자.zip  (다운로드 횟수 : 3)

2020년 3월 7일. 코로나19통합심리지원단 감염병으로 인한 마음의 회복이 필요하다면? 통합심리지원단이 함께 합니다. 누구나 감염병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통, 소화불량, 어지러움, 두근거림이 있어요 잠을 못 자겠어요. 불안하고 쉽게 놀라게 돼요, 화가 나고 짜증이 많아졌어요, 원치 않는 기억들이 반복적으로 떠올라요,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집중하기 어려워요, 멍하고 혼란스러워요. 눈물이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기운이 없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감염병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대응지침을 확인하세요!, 만약, 위와 같은 반응이 지속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확진자 및 가족 02-2204-0001~2 (국가트라우마센터), 055-520-2777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 격리자 및 일반인, 1577-0199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복지부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 보건복지부 국립춘천병원, 보건복지부 국립공주병원, 질병관리본부 사진0

2020년 3월 7일 코로나19통합심리지원단. 코로나19 감염으로 마음돌봄이 필요할 때 통합심리지원단이 함께 합니다. 감염병 진단 후 치료 중이거나 회복되신 분들은 감염병에 직접 노출되었기 때문에 불안과 스트레스가 더욱 클 수 있습니다.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고 활용하면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감염병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대처하기. 1. 감염병 치료·관리 방침을 이해하고 의료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세요. 의료진, 보건소 등 관계자와 소통하고, 질병 치료와 관리사항은 관계자의 안내를 신뢰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2. 감염병 경험 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에 대해 알아 두세요. 스트레스 반응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며, 스스로 격려하고 보다 건강한 대처를 위해 주의를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나의 일상과 건강을 돌보세요. 감염병 치료 중에도 자신의 일상과 긍정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이완 방법을 배우고 활용해보세요. 복식호흡, 명상 등은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대처 방법입니다. 5.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을 지속하세요. 감염병으로 위축되거나 외로움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인과의 소통은 사회적 연결감으로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6.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집중하세요.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불필요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소식이나 활동으로 주의를 돌려보세요. 7. 회복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세요. 긍정적인 마음은 면역력 향상으로 신체적 건강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8.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4주 이상 지속되는 심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고, 술·약물 사용이 늘어났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확진자 및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은? 국가트라우마센터 02-2204-0001~2,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 055-520-2777, 국립나주병원 061-330-7724 국립춘천병원 033-260-3205, 국립공주병원 041-850-5883, 질병관리본부 1339 사진1

코로나19통합심리지원단. 코로나19로 격리되어 마음돌봄이 필요할 때 통합심리지원단이 함께 합니다. 격리 상황 스트레스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세요. 잘못된 정보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합니다. 힘든 감정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격리 기간 동안 걱정,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이 찾아올 수 있으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을 지속하세요. 격리 기간 중에는 외로움, 소외감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하며 자신의 힘든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면 불면증, 불안, 우울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실내 운동, 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즐거운 활동을 찾아보세요. 기분전환을 위해서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미가 없었다면 격리 기간 중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격리는 자신과 타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 활동입니다. 이에 대해 국가와 국민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격리 기간 후에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일상에 복귀하세요. 위기상담전화 확진자 및 가족 02-2204-0001~2 (국가트라우마센터) 055-520-2777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 격리자 및 일반인 1577-0199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복지부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 보건복지부 국립춘천병원, 보건복지부 국립공주병원, 질병관리본부 사진2